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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록하고 싶은 글

나빌레라 명대사

by 강수리 2021. 6. 19.

제가 공감한 말이나 글을 일본어로 번역했습니다 (※의역입니다)

나빌레라 현장 포토 (tving.com)

 

발레를 배우고 싶은 70세 치매 할아버지가 한 말...

バレエを習いたい70才の認知症のおじいさんが言ったこと、、、

 

이채록: 할아버지! 할머니가 끝까지 반대하면 어떡할 거예요?

おじいさん!おばあさんが最後まで反対したらどうしますか?

 

심덕출: 그럼 몰래 해야지.

なら、こっそりするしかないだろう。

 

채록아! 내가 살아보니까 삶은 딱 한 번이더라. 두 번은 아니야.

チェログ!生きてみたらさ、人生はたった一度だけだった。二度ではない。

 

내가 아홉 살 때 아버님이 반대를 하셨고, 지금은 집사람이 싫어하는데

俺が9才の時、お父さんに反対されて、今は家内が嫌がっているけど、

 

솔직히 반대하는 건 별로 안 무서워.

正直反対されるのは何ともない。

 

내가 진짜 무서운 건 하고 싶은데 못 하는 상황이 오거나

本当に怖いのは、やりたいのにできなくなる状況が来ることと

 

내가 하고 싶은 게 뭔지 기억도 안 나는 상황인 거지.

やりたいことが何なのか思い出せなくなる状況なんだ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