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분류 전체보기33

남편 도시락 싸기 13주차(베이컨대파말이, 치즈계란말이, 두부무침, 참치김밥) 6/28 (월) 반찬: 베이컨대파말이, 두부부침 대파를 많이 사서 소분한 김에 베이컨대파말이를 만들었어요! 큼지막하게 썬 대파에 베이컨 말아서 꼬치에 꽂아 구워주기만 하면 돼요~! 별다른 양념 안 해도 맛있더라구요. 사진엔 없지만 김치, 단무지 등 매콤한 건 항상 같이 싸줘요~^^ 6/29 (화) 반찬: 치즈계란말이, 소세지감자볶음 치즈, 대파 넣고 계란말이 만들었어요~! 채 썬 감자로 감자전을 만들고 싶었는데, 실패! 부침가루도 넣었는데 안 뭉쳐지더라구요. 채 썬 감자 요리는 어려워요ㅜㅜ 그래서 갑분감자볶음!!! 이 날은 '흑미밥'이 아주 맛있다는 평을 받았어요. 7/1 (목) 반찬: 소세지계란후라이, 두부무침, 단무지무침 주말에 친정에 내려갈 일이 있어서 이때부터 최대한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도시락을.. 2021. 7. 5.
남편 도시락 싸기 12주차(참치주먹밥, 스팸김치볶음밥, 감자조림, 단무지무침) 11주차에도 열심히 도시락을 쌌는데 사진을 하나밖에 못 찍어서 여기에 같이 올릴게요! 아직 블로거로서의 자세가 부족해요...^^;;; 6/16 (수) 반찬: 두부깻잎전, 반숙 계란, 표고버섯구이 두부에 있는 물기를 면보로 꼭 짜고 깻잎 잘게 잘라 넣고 반죽해서 만든 전인데 정성에 비해 비주얼이... 간장 양념으로 다시 한 번 구웠어요! 두부와 깻잎의 조화가 좋아요. 향긋! 6/21 (월) 메뉴: 스팸김치볶음밥 일주일에 꼭 한 번은 만드는 볶음밥! 제일 간단하고 만만한 게(?) 볶음밥인 것 같아요. 계란 후라이도 올려줬는데 예쁘게 안 돼서 올리기 전 사진으로! 계란 후라이가 제일 어려워요...ㅠㅠ 6/22 (화) 반찬: 참치주먹밥, 스팸구이, 방울토마토 남편이 역대급으로 좋아했던 메뉴! 참치+양파+마요네즈.. 2021. 6. 26.
[찰스앤키스] 휘뚜루마뚜루 들기 좋은 미니백 찰스앤키스에서 저렴하게 가방이랑 구두 득템했어요! 6월 초에 세일하길래 사 봤는데 아직도 세일 중이네요. 두 개 다 해서 8만원대에 샀어요. 심지어 가방은 3만원대인데 진짜 그렇게 안 보여요. 넘 이뽀. 구두 리뷰는 아니지만 구두 이쁜 것 좀 보세요! 굽이 아주 살짝 있어서 여성스럽고 편하게 신을 수 있어요. 완전 화이트 아니구 크림색입니다~! 사이즈는 지갑이나 핸드폰 넣기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! 두 개 다 넣으면 너무 빵빵해져서... 집 앞 마트, 동네 산책할 때 너무 좋아요. 평소에는 에코백 들고 다녔는데 크로스백이 양손이 자유로워서 편하더라구요! 동네 빵집 갔다가 가방에 지갑이랑 휘낭시에 넣고, 손에 커피 들고 왔어요. 매일 매일 들어서 이미 뽕 뽑은 것 같은...^^;;; 사진이 좀 밝게 나왔는데.. 2021. 6. 19.
나빌레라 명대사 제가 공감한 말이나 글을 일본어로 번역했습니다 (※의역입니다) 발레를 배우고 싶은 70세 치매 할아버지가 한 말... バレエを習いたい70才の認知症のおじいさんが言ったこと、、、 이채록: 할아버지! 할머니가 끝까지 반대하면 어떡할 거예요? おじいさん!おばあさんが最後まで反対したらどうしますか? 심덕출: 그럼 몰래 해야지. なら、こっそりするしかないだろう。 채록아! 내가 살아보니까 삶은 딱 한 번이더라. 두 번은 아니야. チェログ!生きてみたらさ、人生はたった一度だけだった。二度ではない。 내가 아홉 살 때 아버님이 반대를 하셨고, 지금은 집사람이 싫어하는데 俺が9才の時、お父さんに反対されて、今は家内が嫌がっているけど、 솔직히 반대하는 건 별로 안 무서워. 正直反対されるのは何ともない。 내가 진짜 무서운 건 하고 싶은데 못 하는.. 2021. 6. 19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