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인적으로 오트밀은 우유 넣는 것보다 물 넣고 데우는 게 맛있어요!
식용유도 다 써가서 미리 구입했어요.
티아시아키친? 1+1 하길래 한 번 사 봤어요~!
마트에서 골드키위 한 통 담기 행사하길래 15개 담아 왔어요!
한 통에 13,800원.
15개면 엄청 많이 담았다! 만족하면서 계산대 앞에서 기다리는데
제 앞에 훨씬 많이 담은 사람 있어서 약간 눈물 날 뻔했어요ㅋㅋㅋㅋㅋ
이번 주는 거의 엄마 반찬으로 쌌어요!
엄마가 반찬을 만들어서 놀러오셨거든요.
맛도 있고, 아침 시간에 덜 바빠서 너무 좋았어요~!
5/10 (월)
반찬: 장조림, 진미채무침, 에그스크램블
에그스크램블만 제가!
에그스크램블 몽글몽글하게 해 보고 싶은데 너무 금방 익어 버리네요.
다이어트 도시락을 따로 못 만들어서 밥양을 적게 담고 있어요! (몰래몰래)
5/11 (화)
도시락 X
5/12 (수)
반찬: 전복장, 장조림메추리알, 아보카도, 무생채
남편이 엄청엄청 역대급으로 만족한 도시락!
회사 도착하자마자 반찬통은 냉장고에 넣어 두라고 했어요.
요즘 날씨 많이 더워지기도 했고, 차갑게 먹는 게 더 맛있을 것 같아요.
아보카도에는 참기름이랑 후추 살짝 뿌렸어요.
마약계란장이나 전복장처럼 간장으로 절인 반찬은 아보카도랑 같이 먹으면 맛있더라구요.
5/13 (목)
도시락 X
5/15 (금)
반찬: 장조림, 팽이버섯볶음, 오이무침
밥은 보리밥인데, 하루 지나니 색깔이 변하네요.
팽이 버섯은 한 번 얼렸다가 먹으면 좋대요... 무슨무슨 성분이 잘 흡수된다는... (그게 뭔데?ㅋㅋㅋㅋㅋ)
암튼 그래서 냉동시킨 팽이 버섯을 소금, 후추 넣고 볶았어요~!
이번 주도 도시락은 3일만!
게다가 엄마 찬스로 엄청 편했어요.
다음 주도 엄마 반찬을 활용할 것 같은데, 직접 만든 반찬도 함께 곁들이려구요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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